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IRP 공통점과 차이점

 

개인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은 연금을 적립한다는 부분은 공통점이지만 차이점도 있습니다. 차이점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연금을 쌓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연금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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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개인연금을 가입하지 않은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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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을 아직 가입하지 않은 분은 아래 링크를 사용하여 가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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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공통점 1

 

 

 

개인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의 가장 큰 공통점은 연말정산 시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점입니다. 개인연금저축은 연간 600만 원까지 가능하고, 퇴직연금은 연간 9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두 개의 연금을 합쳐서 900만 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연금을 600만 원까지 했다면 퇴직연금은 300만 원만 가능합니다. 또는 퇴직연금에만 넣는다면 9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상세한 것은 아래 표를 참조 바랍니다.

구분		개정 2023년~
연금저축		연 600만원
퇴직연금(IRP)		연 900만원 (연금저축포함)
세액 공제율	5,500만원 이하	15%
	5,500만원 초과	12%

 

 

 

2.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공통점 2

 

두 개 연금 모두 연금의 개시일은 만55세 이후로 가능하고, 10년 이상 연금수령기간을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연금 수령 시에 세금이 부과되는데  부과기준이 동일합니다.

 

연간 1200만 원 까지는 다른 수익과 관련 없이 동일하게 5.5%를 부과하게 되며, 1200만 원이 넘어가면 다른 수익과 함께 합산 과세됩니다. 즉, 개인연금은 년간 1200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퇴직연금 IRP 세금 총정리

개인 퇴직연금 IRP 세금 총정리

 

 

3.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차이점 1

 

개인연금저축은 누구나 가입과 개설이 가능합니다만, 퇴직연금은 직장인들만 개설이 가능합니다.  퇴직연금은 직장의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기 위해서 탄생한 상품이 개인형 상품으로 발전된 것이니다. 그래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개인은 개인연금저축을 가입을 하고 연간 600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4.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차이점 2

 

개인연금은 적립된 모든 금액을  안전자산, 위험자산 관련 없이 모두 주식형 ETF 상품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퇴직연금은 안전자산을 반드시 30% 이상 선정해야 하고, 추가적으로 디폴트 옵션에 가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IRP 안전자산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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