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시세 확인 (안전전세앱 2.0)

 

23년 하반기에는 집값의 하락으로 지금보다 역전세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세난과 반대되는 말로 집주인이 전세세입자를 구하기 힘들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럴 경우 전세사기를 당하기 쉬우므로 전세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첫 단계는 집의 시세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정부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안전전세앱 2.0을 업데이트하면서 전국의 빌라 오피스텔 시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세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앱을 설치하여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안심전세앱설치

 

 

● 안전전세앱 2.0 변경내용

• 지난 2월에 출시한 "안전전세앱"이 5월 31일 2.0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안심전세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국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의 시세 확인 가능
• 집주인에게는 ‘안심임대인 인증서’를 발급하고 임차인이 앱으로 이를 확인 가능
• 2월 안심전세앱은 수도권 빌라(연립·다세대주택)만 가능했으나 2.0부터는 전국의 시세를 확인 가능
• 세입자는 앱을 통해 임대인의 보증사고 이력과 보증가입 금지 여부, 국세, 지방세 체납 여부 확인가능
• 9월 20일부터는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에 따라 조회가능
• 공인중개사에 대해서는 과거 정보까지 공개

 

 

안전전세앱2.0

 

 

● 깡통전세 예방방법

1. 집의 정확한 매매 시세를 파악

전세보증금의 담보는 전셋집입니다. 그래서 시세에서 담보대출금을 공제하고 남은 금액이 전세보증금을 넘지 않으면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전세앱을 적극적으로 활용 필요

 

2. 신축의 경우 시세 파악이 어려우므로 중개소 2~3 군대를 다녀보는 것을 추천

 

3. 등기부 등본은 반드시 본인이 발급받아서 최신 것으로 확인필요

집 주소만 알고 있으면 주인 동의 없이 스마트폰으로 열람은 가능하므로 계약/잔금지급 전에 반드시 확인합시다.

 

4. 원칙 준수 집매매시세와 대출이 파악되면 대출금액과 보증금을 합친 금액이 짐시세 대비 70% 이상인지 이하인지 확인해서 가급적이면 70% 이상은 계약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전세보증보험 가입 현재 가장 안전하게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반드시 가입할 것

 

6. 잔금일에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신고는 미루지 말고 잔금 달일 할 것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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