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는 차에는 크루즈 컨트롤이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선택이 필요한데, 혼돈하기 쉬운 크루즈 컨트롤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차이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 동영상부터 봅시다.
크루즈 컨트롤
운전의 편의를 주는 장치이고, 악셀레이트를 제어해서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도와줍니다.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사용성이 높습니다.
그러데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앞차가 속도를 줄이면 운전자가 직접 차량의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앞차가 다시 정상속도로 회복하면 직접 속도를 올려야 합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일반 크르즈 컨트롤의 단점을 보완한 장치입니다. 전방의 레이더를 이용하여 앞차와의 거리를 측정합니다. 앞차와의 거리가 설정 거리보다 짧아지면 브레이크를 작동하여 속도를 줄이고, 앞차가 다시 속도를 회복하면 설정한 속도까지 자동으로 올립니다. 앞차가 정차하면 함께 정차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앞차를 따라서 주행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더 이상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반자율 주행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기에 네비게이션의 정보를 더하면 HDA(Highway driving assistance) 가 됩니다.
또 하나는 앞차와의 거리는 고정인가? 만약 앞차가 다시 속도를 올리면 어떤 속도로 따라 가야 하는가 입니다. 이는 핸들에 설정하는 버턴이 있는 차도 있고, 평소의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의해서 학습된 데이터를 적용하는 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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