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의 매연저감 장치인 DPF는 발생하는 매연(분진)을 저장했다가 고속 주행 시에 자동적으로 태워서 재생됩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오랬동안 고속주행하지 않고 시내 주행만 했다면 DPF에 분진이 쌓여서 경고등이 들어오고, 자동차의 출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고속주행을 한다면 자동적으로 재생이 되겠지만 시내 주행이 대부분이라면 정비소에서 클리닉을 해야 합니다.
DPF 클리닉을 위해서는 부품을 탈거하여 세척을 진행하며 전문정비소에서 진행해야 하며 비용도 20만 원 내외 높은편입니다. 오늘 소개할 방법은 DPF 경고등 점등 또는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DPF 클리닉 전문 업체를 방문하기 전에 셀프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잠깐! DPF 강제재생을 아직 시도해 보지 않은 분은 먼저 강제재생부터 시도해 보세요.
Best 1 : 뷔르트 DPF 클리닝 클리너 첨가제
첫 번째로 소개할 방법은 뷔르트 제품으로 독일제품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뷔르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뷔르트는 다양한 분야에 케미컬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서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배기가스의 온도가 저온에서도 DPF가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반적으로 DPF는 600 ~ 6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재생됩니다. DPF의 재쟁은 포집된 매연(분진)을 고열로 태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새내주행만으로는 조건에 도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450도에서 매연(분진) 입자가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조건에도 재생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가격은 2만5천원 수준으로 가격은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Best 2 : 원스 DPF 클리너
이 제품은 윈스제품입니다. 원스가 조금 생소한 제조사인데, 1939년에 설립된 회사로 첨가제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써 역시 신뢰도가 높습니다.
이 제품의 작동원리도 뷔르트 제품과 동일합니다. 600 ~ 650도 이상에서 DPF 재생을 이 제품을 사용하면 450도 이상에서 재생이 이루어지도록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가격은 3만원대로 뷔르트 제품대비 높은 편입니다.
Best 3 : 프로샷 DPF 클리너
다음 제품은 프로샷 DPF 클리너입니다. 디젤엔진의 인젝트와 DPF 뿐만 아니라, EGR도 동시에 세정효과가 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DPF의 SHOOT를 감소시키고, 출력이 증가됩니다.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후기가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2만 8천 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DPF 연료첨가제 투입 후 주의 점
DPF 클리너 연료 첨가제를 주입하고, 주행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DPF는 주행 시에 고열에 의해서 재생이 됩니다. 그래서 꼭 주입 후에는 고속 주행을 통해서 DPF를 재생 바랍니다. 가능하면 100km 이상의 속도로 30분 이상 주행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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