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하여 집안일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바로 서울시에서 여성의 가사와 육아를 돕기 위해 외국인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24년 9월부터 서비스를 신청하여 받을 수 있으며 우선 필리핀 노동자 100명을 선발하여 시범운영합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이 이용비용과 자격일 것 같은데, 가장 궁금한 부분부터 알아봅시다.
목차
1. 외국인 가사도움미 서비스란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출산과 육아장려,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고용해서 각 가정에서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차로 필리핀에서 100명을 선발해서 9월부터 각 가정에 출근하여 가정의 일을 지원하게 됩니다.
2024년 9월 서비스를 위해서 이미 8월에 선발된 100명이 국내에서 필요한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2. 필리핀 가사도우미 비용 이용방법
이용방법과 이용요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가사도우미는 아침에 출근해서 정해진 시간만큼 근무하게 됩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우리나라 기준의 최저임금을 적용받습니다.
(1) 이용요금 : 시간당 최저임금 적용 ( 2024년 9,860원 )
(2) 이용가능시기 : 9월 3일부터 이용 가능
(3) 이용방법 : 출퇴근방식
가사도우미는 25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서울에서 일하며 서울지역 20~40대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가정, 다자녀 가정등에서 출퇴근 방식으로 일하며 가사를 돕습니다.
3. 외국인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선발기준
이용요금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가사도우미에 대한 신뢰입니다. 각 가정에서 일하게 되며, 일부의 육아도 담당하고 있으므로 걱정되는 부분인데, 과연 신뢰해도 될까요? 특히, 외국인이라고 해서 더욱더 걱정입니다.
그러면 선발과정과 자격 기준을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선발대상 : 필리핀 정부가 발급한 돌봄 자격증을 소지자
(2) 나이기준 : 24세 ~ 39세
(3) 언어 : 한국어 시험을 일정 수준 이상 획득
(4) 선발방법 : 영어면접, 신체면접
(5) 선발인원 : 상위 100명을 선발
(6) 교육 : 필리핀 정부에 의해서 선발된 100명은 한국에서 4주간 특별 교육 이수
4. 외국인 가사도우미(가사관리사) 신청방법
외국인 가사도우미는 '대리주부'와 '돌봄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자녀연령, 한부모 여부, 다자녀, 맞벌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가정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비스는 9월 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대리주부를 통해서 신청할 분은 아래 링크를 활용하세요.
(1) 대리주부에서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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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대 사항
여성들의 가사부담이 사실상 육아와 출생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이번 외국인 가사도우미 선발을 통해서 지원은 출산장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일과 가정의 양립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전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한국 사회의 돌봄 및 가사 서비스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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